우연히 가라타니 고진 검색 하다가
재밌는 글을 쓰는 사람을 발견했다. 글이 뭐 깊이가 있거나 철학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재밌다.
블로그가 tistory 길래 내 계정도 있지 하면서 돌아왔다.
글 올린지 2년.
인도 여행을 계획하던 나는 지금 일을 하고 있다.
연수, 첫 출근, 한번의 휴가, 직장 2년차
다이어리 선물받았는데 한 글자도 안 썼다.
오늘도 안 쓸거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