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. 1. 16. 14:59 from 카테고리 없음

우연히 가라타니 고진 검색 하다가

재밌는 글을 쓰는 사람을 발견했다. 글이 뭐 깊이가 있거나 철학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재밌다.

블로그가 tistory 길래 내 계정도 있지 하면서 돌아왔다.

글 올린지 2년.

인도 여행을 계획하던 나는 지금 일을 하고 있다.

연수, 첫 출근, 한번의 휴가, 직장 2년차

 

다이어리 선물받았는데 한 글자도 안 썼다.

오늘도 안 쓸거 같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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