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생 컨설턴트가 있다면 참 좋겠다.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너무 많다. 누군가 이럴 땐 이러면 돼 라고 알려준다면 고마울 것 같다. 그게 백프로의 길이 아니더라도. 어차피 되는 일이 없으니까.

아직 살 날이 훨씬 많다고 생각하면 너무 재미없는 생각에다 연초에 쓸만한 상큼한 글은 아닌 것 같아 속상하다. 내일, 아니 오늘은 진한 커피를 마시고 마음을 고쳐먹자.

부족하지만 필요한 것
자신감
내가 하고 싶은 것
여행준비(진짜 심각하게 진지하게 시작할 때가 되었습니다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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