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이제 안녕

2013. 11. 25. 22:20 from 카테고리 없음

 

경리단길  태국포차

웨이팅 걸어놓고 근처 일본식 선술집가서 생맥 같은 병맥 마시고

전화오자마자 튀어 가서 태국 음식보다 '태국'을 맛봄

분위기, 접시, 수저, 음식까지 하나하나 아 이건 태국이구나 아 여긴 태국인가 할 수 밖에 없었다.

 

 

 

경복궁역 껍데기집

돈 내고 먹는 건 막창인데 맛있는건 껍데기ㅠ.ㅠ 그냥 불 위에 막 올려주시는 껍데기가 선물임

이것 때문에 매주 1번씩 가고 있다..

 

 

내 훼이보릿, 젤 사랑하는 양꼬치집

북경 양꼬치집, 꿔바로우는 필수, 소주랑 궁합도 좋고 맥주도 잘 어울리고^.^

 

 

약속 없는 금요일 , 방어회 초대

호강한다 했는데 신나서 뛰어가는 귀가길에 넘어지고 손등 다치고 바지 찢어짐 ^_ㅜ

 

 

머리 잘랐다. 아 머리 감는 거 편하다. 2년 간 고생했다. 기르느라..

 

이번 주는 용평, 다음 주는 휴가라 부산행(다른 데 갈까 아빠랑 고민중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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