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0202

2014. 2. 2. 19:08 from 카테고리 없음

 

 

*Bonjour Hawaii

아마 이때부터 합정팸 시작.

내가 좋아서 연락하고 모으고 부르지만 항상 두말없이 동생의 부름에 달려와주는 좋은 오빠들.

만날 때마다 신나지만 배우는 것도 참 많은 고마운 분들.

 

더 욕심부리지 맙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* 금고제, 형식적인 거 싫어하는 우리 대장님.

밑에 분들이 너무 형식적으로 준비해서 오히려 당황하신 대장님. ㅋㅋ

그래도 한 해 잘 부탁한다는 제사 보고 나니 이제 진짜 내 길인가 싶었다.

 

 

 

 

 

*염화칼슘 뒤집어쓰고 처음으로 세차한 날.

 

아 깨끗한 우리 민휘 보고 있으니 서초가서 처음 데리고 온 날 생각나면서 눈물 ㅠㅠ

너무 예쁘고 깨끗해서 진짜 미안하더라. 지금 다시 눈 맞고 나서 좀 더럽긴 하지만 그래도 예뻐예뻐.

 

 

 

 

 

*만나면 언제나 힘되는 형부님, 우리 언니

 

빨리 만나야 나의 시트콤 들려주는데.. 

 

 

 

* 하니랑 합정에서 둘이 데이트

우린 참 평행이론 함께 걷고 있다. 내일도 모레도 잘 부탁해.

 

 

 

 

* 위에 뭐 입을까 고민한 날.

뭘 입든 잘 되면 오케이, 뭘 입든 안 되면 옷 탓.

 

 

 

* 소개팅하고 나 기다려준 친구들

만날때마다 잘 들어주고 웃고 무지개들^.^

 

 

 

 

*3긔 2번째 모임

경리단 첫 나들이였는데 더 부쓰보단 이자카야 오뎅탕에 반한 날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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